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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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세는 상품과 화폐는 화(貨)재물(財物)을 뜻하고, 패(貝)조개는 상(商)나라 때 귀하게 여기던 특별한 조개 껍질 화폐로, 소가 쟁기로 일군 밭에서 생산한 것이 그땐 상품을 대표했다. '''돈'''은 인(人)사람이 비(匕)숟가락으로 먹고사는 '''상품'''과 상품으로 바꿀 수 있는 패(貝)'''화폐'''를 말한다.
 
다른 상품으로 쉽게 바꿀 수 있는 '''환금성(換金性) 높은 상품이 화폐(貨幣)'''로, 폐(弊)비단이 다른 상품과 쉽게 바꿀 수 있는 상품였기 때문에 화폐란 말이 생겼다. 비단보다 더 환금성 높은 상품이 금(金)이다. 환금성이란, 내가 필요한 상품을 내가 갖고 있는 상품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므로, 내가 필요한 상품을 갖고 있는 다른 사람이 내 상품을 좋아한다면, 그것이 부동산이라 해도 현금 역할 할 수 있고, 내 노동력이나 얼굴이라 해도 현금이 될 수 있다.
 
즉, 우리가 생각하는 '''돈은 상품이 본질'''이고, 환금성 높은 상품 화폐로 쓰이는 금(金) 상품을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안전자산 신용 100% 현금(現金)이라고 한다.
 
내 상품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고 돌려받을 것을 약속하는 것이 채권(債權)이고, 채(債)빚을 갚으려 무(務)힘쓸 자(者)사람이 약속 100% 이행해야 채권 100만원 액면 금액 신용(信用) 100만 원 성립되고, 준비자산 지급능력없이 말만 앞세우는 신앙 약속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채무자 상품 준비자산 평가 99만원 지급능력 99% 비율 '''신용''' 부족 '''위험'''한 만큼 1% 만큼 '''이율 적용'''해야 원금 100만 원 신용 100% 채권이 되고, 내 돈을 빌려주고 소비하지 못하는 '''불편 감수하는 대가''' 1% '''이율''' 적용한 이자(利子) 받아야 빌려줄 수 있다.
 
공공 정부는 국가 GDP를 준비자산으로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채권과 GDP × 세율 = 세금을 준비 자산으로 재정 수입 - 재정 지출 = 재정 수지 적자 재무부 국채, 2가지 채권이 상품값 등락에 영향주는 화폐로 발행되고, 중앙은행 채권은 GDP에 맞춰서 발행한다 전제하면 상품 신용 100% 현금이기 때문에, 금처럼 이자가 없어 현금으로 취급한다. 채무자 중앙은행과 같은 공공 신용을 갖고 있는 재무부 국채는 현금을 소비하지 못하는 불편에 대한 대가로 이자를 지급하고, 신용이 현금과 같기 때문에 수익성 안전자산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