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두 판 사이의 차이

신라면 블랙 출시 이후,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는 제품 광고의 표현이 허위 및 과장 표시에 해당("설렁탕 한그릇의 영양이 그대로 담겨 있다", "완전식품에 가까운 식품" 등의 표현)된다고 판정되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여받았다. 하지만 이와 같은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이 억지제재라는 지적도 있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702&idxno=453013|제목=공정위, 신라면 블랙 무리한 제재…논란 가중|날짜=2011년 6월 28일|출판사=이투데이}}</ref> 제조사 농심은 출시 4개월만인 2011년 8월 30일에 신라면 블랙의 [[대한민국]]에서의 유통을 중단하고 그밖의 해외에서만 판매하기로 결정하였다.<ref>{{웹 인용|url=https://m-mt-co-kr.cdn.ampproject.org/v/s/m.mt.co.kr/renew/view_amp.html?amp_js_v=a6&amp_gsa=1&no=2011083009213534689&usqp=mq331AQHKAFQArABIA%3D%3D#aoh=16227836335897&referrer=https%3A%2F%2Fwww.google.com&amp_tf=%EC%B6%9C%EC%B2%98%3A%20%251%24s|제목=[알림]신라면블랙 생산 중단한 진짜 이유는?|성=원종태|날짜=2011-08-30|출판사=머니투데이|확인날짜=2021-06-04}}</ref> 하지만 이후 고객의 요청에 의해 [[대한민국]]에서 신라면 블랙의 유통이 중단됐었던 1년만인 2012년 10월 [[대한민국]]에 다시 신라면 블랙을 재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