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턴 로켓: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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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그림:S-IC engines and Von Braun.jpg|thumb|230px|새턴 V형의 1단계 앞에 서 있는 [[베르너 폰 브라운|브라운]]]]
 
새턴 로켓의 원래 설계는 [[베르너 폰 브라운]]의 [[1957년]] 구상에서 시작되었다. 브라운은 추력 6.7 MN을 갖는 대형 추친체 개발의 필요성을 담고 있는 제안을 [[미국]] 국방부에 제출하였다. 이 추진력은 10톤에서 20톤의 하중을 지구 궤도에 올릴 수 있고, 3톤에서 6톤의 하중을 [[태양계]]의 다른 곳에 보내는 능력이다. 이듬해 [[방위 고등 연구 계획국|고등 연구 계획국]](ARPA)는 이 제안을 승인하였고 계획명을 "주노 V형"(군사용으로 쓰이던 주피터-C형과 주피터 IRBM의 민간용 변형인 "주노 I형"과 "주노 II형"의 연장선)이라 명명하였다.
 
두가지두 가지 접근 방법이 고려되었다. 첫째는 여러 엔진을 결합하여 6.7 MN의 힘을 얻는 것이고, 두번째는 단일 엔진으로 이제까지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었다. 두 수단 모두가 폰 브라운의 연구팀에 의해 연구되었다.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기존의 로켓을 연결한 다단계 엔진을 만드는 것이었고, 지상 실험으로 그 가능성을 증명했다. 폰 브라운은 8개의 레드스톤 미사일을 주피터 미사일과 묶는 설계를 제안하였다. 이 9개의 로켓은 토르 로켓과 주피터 미사일에 쓰이는 S-3D 엔진에 맞춰졌다. S-3D 엔진의 제작사인 로켓다인 사와 이 엔진의 추력을 670 kN에서 840 kN으로 개선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새 엔진은 H-1 엔진으로 이름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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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폰 브라운은 이 추진체의 이름을 "주피터"(목성)에서 한 단계 나아간 "새턴"(토성)으로 바꾸자고 제안했고 ARPA는 이를 승인했다. 그와 함께 군사적으로는 바로 응용할 수 없는 이 강력한 추진체 계획을 새로 만들어진 [[NASA]]로 이관했다. 이때 폰 브라운의 팀은 상위 단을 설계하는데 노력을 쏟고 있었다.
 
== 실버스타인실버스테인 위원회 ==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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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s|Saturn (rocket)}}
{{토막글|천문학우주}}
 
[[분류:우주선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