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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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9년]] [[카이사르의 내전]]이 발발하자 그는 아버지의 원수이지만 지금은 원로원파를 이끌고 있는 폼페이우스의 편에 가담했다. 카이사르는 정부인 세르빌리아의 부탁을 받고 특별히 전쟁터에서 브루투스를 죽이지 말 것을 부하들에게 명령했고 [[파르살루스 전투]]에서 폼페이우스군이 대패하자 포로가 된 그를 용서하고 즉시 석방하였다. [[기원전 46년]] 삼촌 카토가 [[카이킬리우스 메텔루스|메텔루스 스키피오]]와 함께 북아프리카에서 카이사르와 격전을 벌일 때 브루투스는 카이사르의 호의로 [[갈리아 키살피나]]총독으로 파견되었고 무난히 임기를 마치고 로마로 돌아왔다.
 
로마로 돌아온 그는 갑자기 첫번째 부인과 이혼하고 무슨이유인지는 알수알 수 없으나 미망인이 된 카토의 딸, 포르키아 카토니스와 결혼하였다. 카이사르의 밑에서 그는 계속 출세하여 [[기원전 44년]] [[법무관]]에 임명했다.
 
===카이사르 암살===
[[기원전 44년]] 카이사르는 종신 [[독재관]]이 되었고 점차 왕위를 노린다는 의심을 받게 되었다. 카이사르의 반대파들은 카이사르의 암살을 모의했고 브루투스를 그들의 중심으로 삼는데 성공했다. 아마도 삼촌인 카토와 현재의 부인인 카토의 딸 포르키아의 영향이 컸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