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13년 제24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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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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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해명합니다. ===
위 사건에 대해 벌써 8년이 지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한 사용자가 오래 전 토론을 끄집어 내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어서 추가로 해명하고자 합니다. 2021년에 한 사용자가 작성한 글에 따르면 ((중재위원으로 활동하던 사용자:아사달은 "중재위원은 어떠한 분쟁에도 자신이 최종 '해결자'로서 개입해야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평상시에도 최고 수준의 중립을 지켜야"하나 공동체를 떠나 관리자 권한도 없던 사용자:Mintz0223에게 본인의 일방적인 주장만 기록하여 '현명한 판단'을 요구하여 위키백과 내에서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자신의 동료들을 모으고 힘을 규합하여 (즉, 세력화하여)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하는 최근 몇 사용자들의 움직임의 연장선임. -- 2021년 06월, 사용자:고려)) 이라고 적었으나, 이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위 해명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두 가지 점에서 사실과 다릅니다.
# 첫째, 중재위원으로서 중립성을 지켜야 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저 자신과 관련된 사건이므로 중립이 아니라 제 개인 의견을 밝히고 적극 해명하는 것이 맞습니다. 8년 전 당시 저와 한 사용자가 특정 문서([[윤창중]])에 대해 서로 되돌리기 편집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저 자신이 분쟁의 당사자였으므로, 저는 중재위원으로서 어떠한 권리도 행사하지 않기로 하고, 해당 문서 편집자로서 그 사용자와 토론을 벌였습니다. 그건 당시 다른 중재위원이 쓴 글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비록 중재위원이라고 할지라도 본인과 관련된 문서 편집 분쟁이 발생하면, 그 때부터는 해당 분쟁에 대해서 중재위원 자격이 아니라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자신을 옹호하고 변호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중재위원이라고 하여 본인이 분쟁 당사자인 사건에 대해서도 중립을 지키라는 건 말이 안 되는 주장입니다. 판사가 중립을 지켜야 하지만, 판사 본인이 원고나 피고가 되면, 중립이 아니라 최대한 본인의 입장에서 변론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 대신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판사 자격으로 발언하거나 행동해서는 안 되겠지요. 저 역시 당시 중재위원 자격이 아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발언한 것이라고 이미 8년 전에 충분히 해명되어 있습니다.
# 둘째, 제가 특정 사용자에게 은밀히 1:1 이메일을 보내서 자신의 뜻에 동조하는 사용자를 모아 세력을 규합하는 거 아니냐?라는 추측성 발언과 의혹 제기는 있었지만 이 부분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가 세력을 규합할 생각이었으면, 말 그대로 여러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세력을 모았겠으나, 저는 당시 딱 한 사람에게만 이메일을 보냈을 뿐 다른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낸 적이 없었습니다. 1명을 모아서 무슨 세력이 생기겠습니까? 게다가 이메일 내용도 당시 다른 사람들의 제기한 의혹과 달리, 그런 내용이 없었습니다. 당시 해당 사용자의 개인 사용자 토론 페이지에 글을 남겨보았으나 글 자체를 읽지 않는 것 같아서, 부득이 해당 사용자 한 명에게만 이메일을 보낸 것뿐이지, 여러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제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을 모아 세력을 규합하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이미 8년 전 사건에 대해서, 당시 관련자도 아니었던 사용자에게, 제가 지금 이렇게 자세히 과거 사건에 대해 해명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으나, 아무쪼록 오래된 일에 대해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Asadal|-- 아사달(Asadal)]] ([[사토:Asadal|토론]]) 2021년 6월 13일 (일) 00:1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