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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탄([http://en.wikipedia.org/wiki/Bituminous_coal Bituminous coal])은 석탄을 휘발성 물질의 함유량에 따라 분류할 때 [http://ko.wikipedia.org/wiki/%EB%AC%B4%EC%97%B0%ED%83%84 무연탄(Anthracite coal)]에 상대되는 말이며, 휘발성 물질이 비교적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연소할 때 화염과 연기를 내며 타며, 무연탄에 비해 발열량이 높은 편입니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석탄은 주로 무연탄이며, 유연탄의 생산은 매우 적습니다.
무역에 있어서도 석탄을 같은 기준으로 나누는데, 건조하고 광물질이 없는 상태의 석탄에서 휘발성 물질의 함유량이 14%의 이하인가 초과인가에 따라, 전자는 무연탄, 후자는 무연탄이라 구분합니다. 단 유연탄은 매 5833kcal/kg의 발열량의 조건도 만족해야 합니다. (출처:HS관세율표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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