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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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송통신위원회]], [[KBS]], [[YTN]] 등의 주요 방송·언론사 및 관련 기관장을 방송·언론에 전문적이지 못한 친정부 인사들로 채우고, 반대하는 직원에게 불이익을 주거나 [[언론관계법 개정|신문과 방송의 겸영을 허용하는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사실상 정부가 언론을 장악하려 한다는 비판이 있다.<ref>{{뉴스 인용|제목 = "YTN 사태 100일...구본홍 사장 물러나야" |url = http://www.ytn.co.kr/_ln/0101_200810252007222326|출판사 = YTN|저자 = |작성일자 = 2008-10-25}}</ref><ref>{{뉴스 인용|제목 = 인터뷰 천정배의원 "최시중 위원장 끝까지 추궁, 사퇴 요구" |url =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id=18305&pt=nv|출판사 = 경향신문|저자 = 권순철|작성일자 = 2008-09-09}}</ref> 이에 관해 방송·언론인 7800여 명은 ‘국민주권과 언론자유 수호를 위한 대한민국 언론인 시국선언 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언론인 시국선언 전국대회를 개최하여 이명박 정부는 언론 탄압과 국민주권 유린을 그만두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으며,<ref>{{뉴스 인용|제목 = "MB정부, 언론탄압 맞서 끝까지 투쟁!" |url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956|출판사 = 미디어오늘|저자 = 김원정|작성일자 = 2008-10-25}}</ref> 2008년 [[12월 26일]]에는 신문·방송 겸영에 반대하여 [[전국언론노동조합]]이 [[문화방송]]의 주도로 총파업을 하기도 했다. 또한, 2009년 1월 정부가 제시한 [[녹색 뉴딜]]은 그 효과가 과장된 면이 많으며 토목사업을 녹색으로 포장하려 한다거나 [[4대강 정비 사업|4대 강 정비 사업]]이 한반도 대운하의 전초전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의 [[이정섭]] 의원은 “녹색 뉴딜은 전체 투자의 79.5%가 4대 강 살리기 등 토목, 건설 사업인 ‘회색사업’으로 가짜 녹색 뉴딜이며 녹색 뉴딜 사업으로 창출되는 일자리는 95만 6천 개라는 정부의 추정과 달리 실제 추정치는 25만 개에 불과하며 4대 강 정비사업의 경우도 정부 주장은 27만 개이나 실제는 3만9천 개에 불과하다. 또 정부의 잘못된 성장률 예측으로 12조 원의 세수가 줄었으며 결국 국민의 세금부담이 커졌다. 또 4대 강 홍보 동영상과 책자의 일부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이 탄로 났으며, 부정적인 결과가 나온 여론조사를 숨겼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2529343 <대정부질문 경제분야>⑩ 민주당 이용섭 의원, 뉴시스 2009-02-17]</ref>
 
2009년 3월 5일, 이명박 대통령은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복장을 지적하여 앞으로 장 장관 뿐만 아니라 농식품부 차관 2명도 정장이 아닌 작업복 차림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ref>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05/2009030501244.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1&Dep3=h1_10 MB 복장 지적에 장태평 농림, 작업복 입고 근무]</ref>
 
== 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