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음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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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5rpm.jpg|섬네일|160px|싱글 레코드판]]
'''싱글'''(single)이란 [[음반]] 판매의 한 종류로, 한 곡이나 두 곡을 담아 판매하는 형태를 말한다. 시대와 목적에 따라 여러 방법으로 판매되어 왔으나 극히 최근에 이르러 대중가요 등의 가창곡에 있어서 대표곡 몇 곡을 수록하여 가수나 음악의 주목을 끌기 위해서, 또는 대중적 인기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판매되는 매체를 말한다. [[축음기 음반]]의 싱글이나 [[콤팩트 디스크|CD]] 싱글 등이 많다.
 
초창기의 [[표준시간 음반]](SP)은 대체로 크기는 10인치, [[분당 회전수]]는 78회인 것이 표준이었는데, 한쪽 면에 3-4분의 곡만 실을 수 있었다.<ref name="LP탄생">{{웹 인용|url=http://auditorium.kr/2016/08/lp%EC%9D%98-%ED%83%84%EC%83%9D/|제목=LP의 탄생|성=황덕호|이름=|날짜=2016-08-01|웹사이트=월간 객석|출판사=|확인날짜=2019-08-20}}</ref> 따라서 이때의 음반은 모두 싱글이었다.<ref name="joongang070322">{{뉴스 인용 |제목=[blog+] 싱글앨범이란 뭐지? |url=https://news.joins.com/article/2670412 |출판사=중앙일보 |저자=세라 |날짜=2007-03-22 |확인날짜=2019-08-25 }}</ref> 이후 크기와 회전수를 개선한 [[장시간 음반]](LP)이 등장하면서, 한 면에 최대 25분까지 녹음할 수 있게 되었다.<ref name="LP탄생"/> 즉 사진첩에 여러 장의 사진을 꽂듯 한 장의 음반에 여러 곡을 실을 수 있게 되어, 이를 가리키는 말로 앨범(album)이라는 용어가 생겨났으며, 싱글이라는 용어는 앨범과 반대되는 의미의 개념으로서 도입되었다.<ref name="joongang0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