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기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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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주식회사'''({{llang|ja|LINE株式会社}})는 [[일본]]의 국민 [[인스턴트 메신저|모바일 메신저]] [[라인 (소프트웨어)|LINE]]을 운영하는 정보 통신 기업이다. [[대한민국]] [[네이버 (기업)|네이버 주식회사]]의 일본 법인으로 시작하여출발하여 2016년 일본 동경과[[도쿄증권거래소]]와 미국 뉴욕의 증권시장에[[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으며 2019년까지는 [[네이버 (기업)|네이버 주식회사]]가 약 73.36%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이었으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Z 홀딩스]]와의 경영 통합으로 [[2021년]] 3월 말부터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공동 경영 체제에 속한다.
 
[[2000년]] [[9월 4일]] '''한게임재팬주식회사'''({{llang|ja|ハンゲームジャパン株式会社}})로 설립되었으며 2003년 8월 28일 '''NHN Japan주식회사'''({{llang|ja|NHN Japan株式会社}})로 상호 변경하였다.
 
[[2007년]] 11월에 [[포털 사이트]] [[네이버 재팬]]을 개설하여 2009년에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나시작하였고 인지도 확대를 위하여 당시 경영난에 빠져있던 일본 시장 점유율 7위 포털사이트 [[라이브도어]]를 인수하기도 하였으나, 이용률 저조로 인해 [[2013년]] [[12월 18일]]자로 사이트를 폐쇄하였다.
 
2013년 4월 1일, 일본에서 성공리에 유저수를 늘리고 있던 운영 서비스 상표명인 [[라인 (소프트웨어)|라인]] (LINE)에서 따와 현 상호로 변경하였다. 600명의 직원 중 20%가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이다.<ref>{{뉴스 인용|url=http://digital.asahi.com/articles/TKY201304160615.html?ref=comkiji_txt_end_s_kjid_TKY201304160615|title=(けいざい新話)LINE物語:1 「つながる」追求、3・11契機|newspaper=[[아사히 신문 디지털]]|publisher=아사히 신문사|date=2013년 4월 17일}}{{깨진 링크|url=http://digital.asahi.com/articles/TKY201304160615.html?ref=comkiji_txt_end_s_kjid_TKY201304160615 }}</ref> 라인 한국시장 출시출시를 등의포함한 한국글로벌 현지사업은진출은 2013년 한국에 설립된 자회사 라인플러스가 한다맡는다.
 
2020년 9월 라인 주식회사와 네이버 주식회사는 일본의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인 '배달관'을 약 3400억원에 공동 인수하였다.<ref>{{웹 인용|url=http://m.newsway.co.kr/news/view?ud=2020033110475295460|제목=네이버, 라인타고 日 배달시장 접수···‘데마에칸’ 3400억에 인수|성=이어진|날짜=2020-03-31|언어=ko|확인날짜=2021-04-18}}</ref>
2016년 7월 라인㈜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동시 상장했다.
 
== 경영 통합 ==
2019년 11월 18일 라인 주식회사는 일본 IT 대기업 [[소프트뱅크그룹]]이 운영하는, 일본 1위의 [[포털 사이트|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야후! 저팬]]의 운영사 [[Z 홀딩스]]와 경영통합에 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하고 , 12월 23일 본계약을 체결했다. 계약내용은 이렇다. 라인의 모기업 [[네이버]]와 Z 홀딩스 모기업 소프트뱅크그룹이 시중의 라인 주식과 스톡옵션을 모두 매입해서 [[합자회사|합작회사]]로 한다. 그리고 이 합작회사가 Z 홀딩스를 매입한다. 합작회사 의결권은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그룹이 반씩 갖는다. 2020년 10월까지 이 작업이 마무리된다.<ref>{{웹 인용|url=https://www.ajunews.com/view/20200317154809751|제목=라인·야후재팬, Z홀딩스 주총서 승인... 10월 통합 완료|성=정명섭|날짜=2020-03-17|언어=ko|확인날짜=2020-03-30}}</ref> 그러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하여 실제로는 2021년 3월에서야 마무리되었다.
 
=== 배경 ===
2020년 9월 라인 주식회사와 네이버 주식회사는 일본의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인 '배달관'을 약 3400억원에 인수하였다.<ref>{{웹 인용|url=http://m.newsway.co.kr/news/view?ud=2020033110475295460|제목=네이버, 라인타고 日 배달시장 접수···‘데마에칸’ 3400억에 인수|성=이어진|날짜=2020-03-31|언어=ko|확인날짜=2021-04-18}}</ref>
LINE과 구 Z 홀딩스 (야후! 재팬)의 경영통합으로 네이버는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인터넷 은행 및 결제 서비스의 공동 소유권 및 경영 주도권을 확보하였다. 그러나 이것이 라인 등을 통해 일본의 모바일 시장을 이미 장악하고 있던 네이버의 원래 계획이라고 보기 어렵다.
 
네이버는 발전도상 단계인 일본의 간편결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자회사 라인을 통하여 [[라인페이|LINE 페이]]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그러나 후발주자인 소프트뱅크가 경쟁 서비스를 내놓으며 막대한 자본력을 동원하여 출혈 경쟁을 벌여, 라인은 끝내 수백억 엔 규모의 연간 적자를 계상하기에 이르렀다. 이것이 네이버가 라인을 통합시킬 수 밖에 없도록 하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는 견해가 존재한다.<ref>{{웹 인용|url=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43005721|제목=이해진 VS 손정의…일본 'Pay 전쟁'|날짜=2019-04-30|언어=ko|확인날짜=2021-06-26}}</ref><ref>{{웹 인용|url=https://www.fnnews.com/news/202001301050349132|제목=라인 적자 5300억…네이버, 6조 매출 넘겨도 "웃는게 아니야"(종합)|성=파이낸셜뉴스|날짜=2020-01-30|언어=ko-KR|확인날짜=2021-06-26}}</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