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3: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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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마리 가족===
* [[신은경 (배우)|신은경]] : 강마리 역 - 동필의 아내, 제니의 어머니. 기독교 신자.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산다는 게 인생 모토. 교도소에 남편을 보내고 독수공방하는 여자. 목욕탕 세신사. 진천댁.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났으며 제니가 단태와 석경 때문에 서울대 실기시험을 망치자 마리는 단태를 당장이라도 죽일 기세였으나 남편 동필이 풀어야 할 일이 남아 일단은 참고 있었다.
* [[박호산]] : 유동필
* [[박호산]] : 유동필 역 - 마리의 남편, 제니의 아버지. 건설회사 대표. 나름 의리도 있고, 주먹도 있고, 눈물도 있고, 맘 약한 구석 때문에 늘 손해보는 성격이지만, 한번 욱하고 터지면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다. 마누라 말에 죽고 사는 애처가며, 어렵게 얻은 외동딸 제니를 자기 목숨보다도 아낄 만큼 딸 바보다. 오죽하면 유치원 갈 때까지 어딜 가나 제니를 등에 업고 다닌 탓에, 제니가 못 걷는 아이로 오해받기까지 했다. 자신의 몸이 부서져도 가족이 등 따숩고 배부르다면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할 만큼 끔찍한 가족애를 지닌 남자다. 과거에 단태의 살인죄를 대신해 6년간 감옥에서 살았기에 단태에게 복수를 계획 중이다.
** 아역:[[김종국 (가수)|김종국]](유동필)
 
* [[박호산]] :어린 유동필- 마리의 남편, 제니의 아버지. 건설회사 대표. 나름 의리도 있고, 주먹도 있고, 눈물도 있고, 맘 약한 구석 때문에 늘 손해보는 성격이지만, 한번 욱하고 터지면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다. 마누라 말에 죽고 사는 애처가며, 어렵게 얻은 외동딸 제니를 자기 목숨보다도 아낄 만큼 딸 바보다. 오죽하면 유치원 갈 때까지 어딜 가나 제니를 등에 업고 다닌 탓에, 제니가 못 걷는 아이로 오해받기까지 했다. 자신의 몸이 부서져도 가족이 등 따숩고 배부르다면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할 만큼 끔찍한 가족애를 지닌 남자다. 과거에 단태의 살인죄를 대신해 6년간 감옥에서 살았기에 단태에게 복수를 계획 중이다.
* [[진지희]] : 유제니 역 - 마리와 동필의 딸, 청아예고에서 성악 전공. 석경에 의해 아빠인 동필이 사실은 두바이가 아닌 교도소에서 살다가 온 사실을 알게 됐고 이에 약점잡혀 시험을 망치기도 했고 다음날 학교에서 또다시 왕따 당할거란 두려움에 자살을 시도했으나 로나의 위로로 인해 마음을 잡고 학폭위에서 동필의 전과 사실을 폭로하는 석경에게 일침을 가하고 가족들끼리는 더이상 비밀이 존재할 이유 또한 사라졌다. 로나와는 또다시 절친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