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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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타'''(영어: '''triple''', '''three base hit''', '''three bagger''')는 [[야구]] 경기에서 [[타자]]가 [[안타]]를 치고, [[수비]] 팀의 [[실책]]이 없는 상태에서 [[3루]]까지 [[진루]]한 것을 말한다.<ref>{{웹 인용|url=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0942&docId=1230237&ref=y&categoryId=32050|제목=3루타|언어=ko|확인날짜=2020-05-13}}</ref>
 
3루타는 수비수들의 [[실책]]이나 [[야수선택]] 상황이 일어나지 않아야 달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흔히 볼 수 없다. 3루타가 나오기 위해서는 수비수의 위치로부터 거리가 있는 [[야구장]] [[외야수|외야]] 깊숙한 곳에 공이 떨어지거나, 불규칙한 바운드로 인해 수비수가 공을 잡는 데 시간이 걸려야 한다. 또한 [[야구공|공]]을 [[타자]]가 원하는 곳으로 보내야 할 뿐 아니라 [[타자]] 자신의 발도 빨라야 한다. 3루타를 흔히 볼 수 없는 또 다른 이유로는, 힘과 빠르기를 겸비한 타자는 흔하지 않고, 현대식 [[야구장]]은 흥행을 목적으로 [[홈런]] 숫자를 늘리는 차원에서 [[외야수|외야]]의 면적이 좁아졌다는 것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