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설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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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hongkildong.or.kr/ 강릉 홍길동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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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설헌 허씨'''(蘭雪軒許氏, [[1563년]] ~ [[1589년]] [[3월 19일]]) [[조선]] 중기의 시인, 작가, 화가,이다. 본명은 '''초희'''(楚姬)<ref>[http://yoksa.aks.ac.kr/jsp/cc/View.jsp?cc10id=C0002651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ref>로, 다른 이름은 옥혜(玉惠)이다. 호는 난설헌(蘭雪軒), 난설재(蘭雪齋)이고, 자는 경번(景樊)이다. 본관은 [[양천 허씨|양천]](陽川)이다.
 
이달(李達)에게 시와 학문을 배워 천재적인 시재(詩才)를 발휘하였다. [[1577년]](선조 10년) [[김성립]](金誠立)과 결혼했으나 결혼 생활은 원만하지 못했다고 한다. 자신의 불행한 처지를 시작으로 달래어 섬세한 필치와 독특한 감상을 노래했으며, 애상적 시풍의 특유의 시 세계를 이룩하였다.<ref name="parkchc0380">박찬희, 《한권으로 재미있게 읽는 에세이 조선왕조 오백년 야사》 (꿈과희망, 2009) 380페이지</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