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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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파일:Bundesarchiv_Bild_183-1989-0710-419,_Berlin,_M%C3%BCggelsee,_Sonnenbad.jpg|thumb섬네일|right|1989년 동베를린 뮈겔 호숫가에서 나체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알몸''' 또는 '''나체'''(裸體, {{llang|en|nudity, nakedness}})는 [[사람|인간]]이 아무런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구체적으로는 특히 [[성기|생식기]]를 가리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다소 드물게 [[나신]](裸身)이라고도 한다. 옷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인간의 신체가 거의 다 보이는 것은 [[반라]](半裸)라 하고 온몸이 보이는 것을 [[전라]](全裸)라 한다. 전세계적으로 나체에 대한 사회적 규범은 완전히 혼자 있을 때를 제외하고 금지하는 것에서부터 일부 활동을 위해 자연스러운 인간 상태로서의 공적인 나체를 허용하는 데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체모의 감소는 [[사람족]] 조상으로부터 이어온 [[호모 사피엔스|초기 현생 인류]]의 생물학적 [[진화]]에서 두드러지는 신체적 특질 중 하나였다. 털이 없어진 것에 대한 인간의 적응은 뇌 용량의 증가, [[이족보행]], [[피부색]]의 변화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