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왕국 (신성 로마 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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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주권에 대한 제국의 권리는 남아있었으며, 실제로 1627년에 [[만토바 공국]]의 주인이 없게 되던 17세기에 실제로 그에 관한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페르디난트 2세]] 황제는 프랑스의 [[느베르 공작]]이 후계자로서 공국을 가져가려고 하던걸 막기 위해 봉건 군주로서 그의 권리를 사용함으로써 거대한 [[30년 전쟁]]의 일부였던 [[만토바 계승 전쟁]]을 불러일으켰다.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동안인 18세기 초 [[종주국|종주권]]에 대한 제국의 권리는 1708년 만토바를 포위하는데 다시 사용돼, [[밀라노 공국]]에 정복되어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문]]에 속하게 되었다.
이는 이탈리아에서 보통 말하는 제국의 힘이 사용된 마지막이였다. 오스트리아는 만토바와 밀라노, 간헐적으로 다른 지역들(대표적으로 1737년 이후 [[토스카나]])의 지배권을 유지했으나 봉건 군주로서의 권리는 사실상 무의미해졌다. 이탈리아에 대한 제국 권리는 "이탈리아 왕국의 대제상"으로서 [[쾰른 대주교]]의 부차적인 작위, 여전히 제국의 영지라고 고려되던 여러 북부 이탈리아 국가들의 계승을 해결하는 여러 조약들에 사용된 의회와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의 공식적인 고수로서만 남아있었다. [[프랑스 혁명 전쟁]] 동안 오스트리아는 북부 이탈리아 전역에 공화국을 세운 [[나폴레옹]]에 의해 이탈리아에서
== 참고 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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