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생식 기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흫흫 (토론 | 기여)
118.221.58.132(토론)의 29660316판 편집을 되돌림
태그: 편집 취소 되돌려진 기여
흫흫 (토론 | 기여)
118.221.58.132(토론)의 29660316판 편집을 되돌림
1번째 줄:
여성생식기관은 남자 꼬추가 여자 소중이에 들어가서 아기낳는곳이다.
{{출처 필요|날짜=2015-08-21}}
{{해부학 정보
|이름 = 여성의 생식 기관
|설명2 =
|도해 =
|도해위치 =
|도해설명 =
|영어 = vulva
|라틴 =
|그레이제목 =
|그레이페이지 =
|기관 = '''여성의 생식 기관'''
|동맥 = 내음부동맥
|정맥 = 내음부정맥
|신경 = 음부신경
|림프 =
|파생 =
|의학주제표제이름 =
|의학주제표제년도 =
|돌란드처음 =
|돌란드끝 =
}}
다음은 '''여성의 생식 기관'''에 대한 설명이다.
 
여성의 경우 음문이라고 하면 질이나 자궁 등 내부 생식기관을 포함하지 못하는 점도 있기는 하지만 이는 남성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인간의 음경|음경이나 페니스]]라는 표현에는 [[고환]]이나 [[전립샘]] 등의 내부 생식기관이 포함되지 못한다. 따라서 흔히 질을 가리키는 '버자이너(vagina)'라는 표현은 여성의 성기 또는 생식기에 대한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여성의 생식기관 혹은 성기는 크게 외음부와 내음부로 나눌 수 있는데 내부는 [[자궁]]과 [[질]]의 두 가지 기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질은 [[인간의 음경|음경]]을 삽입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자궁은 난소와 연결되어 난자를 만들어낸다.
 
실질적인 생식 활동은 자궁 등 내음부에서 거의 모두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겠으나 질이나 외음부가 성교를 통해 남성의 음경과 정자를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생식에 필수적인 기초 기능은 사실상 외음부가 담당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내음부보다 외음부가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없다.
 
질은 외음부와 연결되는데 외음부는 크게 음핵, 대음순, 소음순 등으로 구분된다. 질과 자궁 사이는 자궁경관으로 불리는 통로로 연결되며 자궁과 난소 사이에는 펠로피안관으로 연결되어 있다. 주기적으로 난소에서는 난자를 펠로피안 관을 통해 자궁으로 보낸다. 이때 [[월경]]이 일어난다.
 
만약 남성의 [[정자]]와 이때 만난다면 정자는 [[난자]]에 들어가 수정되고 자궁에 착상되어 태아로 성장하게 된다. 때때로 수정란이 자궁 외에서 자라는 자궁외 임신의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위험하다.
 
음문은 음경과 달리 요도관이 질과 분리되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기는 하나, 생식기관인 질이 외부에 공개된 채 내음부로 연결돼 있어 [[요도구멍|요도구]]에서 흘러 내린 소변이 대음순, 소음순 등 외음부를 타고 흘러 내려 위생상으로 불결해지는 특징도 있다. 또 여성의 경우 질이 배설기관인 항문과 밀접하게 접근해 있는 점은 방광염, 자궁암, 성병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며, 다른쪽으로 여성 성기의 불결성의 최대 원인이기도 한다.
 
== 내부 성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