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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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발표된 [[마이니치 신문]] 여론조사에서는 [[스가 내각]]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인 31%까지 떨어졌다.<ref>{{웹 인용|title=自民幹部「まずい」 内閣支持率31% コロナ対策、効果出ず|url=https://mainichi.jp/articles/20210522/k00/00m/010/191000c|website=[[마이니치 신문]]|accessdate=2021-05-22|language=ja}}</ref> '지지하지 않는다'는 59%로 나타났다.<ref>{{웹 인용|title=内閣支持率31%、菅政権では最低 毎日新聞世論調査 [写真特集1/6]|url=https://mainichi.jp/graphs/20210522/mpj/00m/010/010000f/1|website=[[마이니치 신문]]|accessdate=2021-05-22|language=ja}}</ref> 스가의 [[자유민주당 총재|자민당 총재]] 임기는 2021년 9월말까지이지만, 같은 조사에서 "스가 총리가 언제까지 총리직을 맡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13%만이 "가능한 한 오래 계속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고, "당 총재 임기가 끝날 때(9월말)까지"가 47%, "즉각 사임"도 40%로 나타났다.<ref>{{웹 인용|title=菅首相 「任期いっぱい続けて」47% 「早く辞めて」40% 世論調査|url=https://mainichi.jp/articles/20210522/k00/00m/010/149000c|website=[[마이니치 신문]]|accessdate=2021-05-22|language=ja}}</ref>
 
7월 4일 치러진 [[2021년 도쿄도의회 의원 선거|도쿄도의회 선거]]에서는 [[자유민주당 (일본)|자민당]]이 [[도쿄도의회]] 전체 127석 중 33석을 획득하는 데 그치며 선거 파트너인 [[공명당]]과 의석을 합쳐도 과반수에 이르지 못하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로써 지난 4월 재보궐선거에 이어 이번 도쿄도의회 선거에서도 자민당이 패배하며 스가 정권 출범 이후 2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스가 총리는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고개를 숙였지만, 당초 50석까지도 갈 수 있을 거라던 자민당 간부들의 예상에 크게 못 미치는 결과라 자민당 내부에서는 곧 있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중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이다.<ref>{{웹 인용|title=自民不振、衆院選へ焦り 東京都議選 :中日新聞Web|url=https://www.chunichi.co.jp/article/285459|website=[[주니치 신문]] Web|accessdate=2021-07-06|language=ja}}</ref>
 
== 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