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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신위원회'''(敎育革新委員會, Presidential Committee on Education Innovation)는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에 있던 [[대한민국]]의 대통령 직속직속기관으로 문민정부 시대의 교육개혁위원회, 국민의 정부 시대의 새교육공동체 등 교육관련 대통령 자문기구의 후속 자문기관이다기관이다. 위원장을 포함해 23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 그 밖에 13명의 자문위원과 5명의 전문위원이 있고, 운영위원회 아래 학교교육 · 고등교육인적자원 · 직업교육 · 교육분권자치 · 특별전문위원회가 있다.
 
교육혁신위원회는 '학부모 · 교원 등 교육당사자를 포함한 국민의 참여와 합의를 바탕으로 교육 · 인적자원개발에 관한 상호신뢰 및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일관성 있는 교육혁신의 방향 정립에 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었으며 중장기 교육 · 인적자원정책의 방향 정립에 관한 사항, 주요 교육정책의 개발에 관한 사항, 교육체제의 혁신에 관한 사항, 교육재정 및 교육복지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것을 기능으로 한다하였으며 대학입시제도 개혁을 비롯한 참여정부 시절의 다양한 교육정책의 산실 역할을 하였다.
 
[[대한민국]] [[노무현]][[대통령]]의 당선 전 공약이었던 교육혁신위원회는 [[2003년]] [[7월 31일]]에 [[전성은]]을 위원장으로 하여 출범하였으며 [[2005년]] [[7월 30일]]자로 1기 활동을 종료하고 [[2005년]] [[10월 11일]], [[부산광역시]] [[교육감]]인 [[설동근]]을 위원장으로 2기 활동을 시작한다하였다. [[2007년]] [[2월 9일]]에는 [[설동근]]위원장의 뒤를 이어 [[신라대학교]] 총장인 [[정홍섭 (1947년)|정홍섭]]이 위원장으로2008년 2월 20일 까지 위원장을 취임한다역임하였다.
 
2008년 3월 [[이명박정부]]의 출범과 함께 출범시 교육혁신위원회가 지나치게 교육평등주의에평등주의적 맞춰져교육정책을 교육개혁이수립하였다는 제대로이유로 이루어지지여러 못했다는대통령 이유로직속 자문기구와 함께 폐지되었다.<ref>[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803/h2008032003114922020.htm 교육혁신위원회 언제 없어졌지]한국일보 2008. 3. 20.</ref>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