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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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어벤져스]]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96년부터 2001년 사이에는 자주 마약과 관련된 일로 체포당했으며 마약 재활치료에 참여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2000년]]에 미국 황금 시간대에 방영하는 [[FOX]] 미니시리즈 「[[앨리 맥빌]]」(앨리의 사랑 만들기)에서 변호사 래리 폴 역을 맡아 [[골든 글로브상]]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고,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 부문 최우수 남우조연상 후보에 지명 되며 재기에 성공함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또한 2004년에는 그의 음악적 재능을 보여준 앨범 ''더 퓨쳐리스트(The Futurist)''를 발매하였다. 2008년에는 [[마블 코믹스]]의 인기 슈퍼 히어로인 영화 「[[아이언맨]]」에서 주연 '[[토니 스타크]]([[아이언맨]])'을 연기해, 개봉한 첫 주에 9천 9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아이언 맨 2]]」(2010), 「[[어벤져스]]」(2012), 「[[아이언 맨 3]]」(2013)에서도 연이어 주연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성공을 이끌어 냈다. 특히 「[[어벤져스]]」와 「[[아이언맨 3]]」에 출연해 각각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150억 원)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2015년에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7년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2018년 개봉 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도 출연했다. 또한 2019년 개봉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핑거스냅의 충격으로 죽으며 마블 코믹스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그 이유는 [[마블 스튜디오]] 와의 계약이 끝났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8년 개봉한 [[벤 스틸러]]가 제작한 영화 《[[트로픽 썬더]]》에서 [[오스트리아]]인 연기자가 미국계 아프리카인 병사 역을 맡아 2009년 [[미국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지명 되기도 하였다. 2009년에는 [[가이 리치]]가 각색한 영화 《[[셜록 홈즈 (2009년 영화)|셜록 홈즈]]》에서 [[셜록 홈즈]] 역을 맡아 2010년 [[골든 글로브상]] 뮤지컬/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