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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3일 (금) 17:44 판

협심증(Angina pectoris)은 심근에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갑작스럽게 통증을 느끼는 상태이다.

분류

  • 안정형 협심증(stable angina) : 가장 흔한 종류의 협심증으로 운동, 활동의 증가로 발생된 흉통이 안정을 취하면 감소된다.
  • 불안정형 협심증(untable angina) : 갑작스런 관상동맥 폐색 시에 발생하므로 흉통이 예고 없이 발생한다. 안정을 취해도 흉통이 감소되지 않으며 안정형 협심증에 비해 지속시간이 길다.
  • 이형성 협심증(variant angina) : 1~2개의 주 관상동맥 혈관의 경련이 원인으로 안정시에도 흉통이 발생하며 심근의 산소요구도 보다는 관상동맥의 경련과 관련되어 있다.

병태생리

좁아진 관상동맥으로 인해 심근에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심근이 국소적, 일시적인 허혈상태가 된다. 주로 죽상경화성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발생한다.

증상

보통 흉골하부, 심장에서 흉통이 발생하며 좌측 어깨, 경부, 턱 쪽으로 방사통이 생긴다. 통증은 보통 1~5분 정도 지속되며 현기증, 심계항진, 빈맥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활동량의 증가, 추운 날씨, 과식, 흡연, 정서적인 스트레스와 같은 상황에 노출될 때 산소 요구도가 증가하여 협심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진단

  • 병력
  • 심전도 검사
  • 관상동맥조영술
  • 방사성동위원소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