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농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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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선수 정보
| 이름 = [[양동근]]
| 사진 = Yang Dong-Geun (basketball).jpg
| 사진크기 = 170px
| 사진설명 = 2014년 11월 8일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 당시의 [[양동근]]
| 출생일 = {{출생일과 나이|1981|9|14}}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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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2011년 동아시아 농구 선수권 대회|2011 난징]]|단체전}}
}}
'''[[양동근]]'''(梁東根, [[1981년]] [[9월 14일]] ~ )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농구]] 선수로 현역 시절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이다. KBL 프로 농구 선수 [[양경민]]의 사촌 아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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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시절에 리그 최고의 공격력 뿐만 아니라 엄청난 체력으로 상대 에이스를 틀어막는 수비력까지 갖춘 훌륭한 농구선수로 평가 받았으며, 포인트 가드임에도 돌파와 슛 등 개인전술을 주무기로 삼는 ‘듀얼 가드’로서는 한국 농구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선수였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 국가대표로서도 명성을 다졌는데, 대한민국이 아시아 최강 이란에게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둘 당시 결승전에서 4쿼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5점차로 끌려가던 대표팀을 결정적 외곽포와 신들린 도움으로 승리까지 이끈
2019-2020 시즌을 마치고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 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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