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3: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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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인물 ===
* [[유진 (가수)|유진]] : 오윤희 역 (†?) - 하윤철의 전 부인, 배로나의 어머니. 하윤철과 고등학교 때 연인 관계. 술에 취한 상태에서 헤라팰리스 47층 난간에서 민설아를 밀어 죽였다. 고등학교 때 천서진 때문에 성악을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로건 리 덕분에 성대 결절 수술을 받게 되어, 다시 성악을 할 수 있게 됐다. 지금은 민설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재판을 받아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지만 출소하였다. 주석경이 심수련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주단태와 천서진으로 인해 절벽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1회 ~ 5회)
* [[김소연 (1980년)|김소연]] : 천서진 역 - 하윤철과 주단태의 전처, 하은별의 어머니. 전 청아재단 이사장, 계단에서 구른 아버지를 방치하고 도망갔다. 자신의 딸 하은별을 청아예술고등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입시비리를 저지르고, 대학교 시절 오윤희와 사귀고 있던 하윤철을 빼앗아 결혼하고 이혼했다. 민설아 살인사건의 공범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지만 출소하였다. 주단태와 진분홍에게 납치당한 하은별을 살려 준 오윤희를 절벽에서 차량의 기어를 올려 죽게 한 장본인이다. 청아아트 센터장. 폭발사고 현장에서 도비서와 같이 합심해 준기를 속이고 로건을 살렸다. 하윤철에게 전화한 의문의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 [[이지아]] : 심수련 역 - 주단태의 전처, 주석훈의 의붓어머니이자 주석경의 친어머니. 죽은 민설아의 생모. 죽은 나애교와 쌍둥이처럼 닮았다. 하지만 성격은 정반대, 로건 리를 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차 폭발과 동시에 사라진 로건 리를 눈 앞에서 보아 무척 괴로워하고 있다. 오윤희를 죽음으로 몰고 간 주단태에게 복수하기 위해 죽은 나애교로 변장해 접근한다. 오윤희가 남기고 간 시계의 녹음 장치로 인해 본인의 친딸이 주석경임을 알게 되었다. 도예건설의 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