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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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문화의 근원으로 종교와 경건==
 
문화와[[문화]]와 종교의[[종교]]의 밀접한 관계속에서 일반적으로 기독교 신학자들은 문화는 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주장한다. 특별히 [[종교개혁가]] [[장 칼뱅]]은 참된 종교는 하나님을 진지하게 두려워하는 것과 연결된 믿음이라고 한다.([[기독교 강요]] 1:2:2) 그러나 이 두려움은 스타티우스(Statius)가 말하는 것처럼 공포를 조성하여 신들을 만들어내는 노예적 감정이 아니다.(기독교 강요 1:4:4) 자발적 경외이며 성경에 일치한 합법적 예배을 포함한다.(기독교 강요 1:2:2) 또한 참된 종교는 우주의 규칙같은 신의 의지에 일치해야 하는데 여기서 신의 의지란 성경이라고 볼수 있다. 칼빈에 있어서 신을 경외하는 것은 경건이라는 말로 표현 할 수있다. 그는 종교와 경건을 같은 의미로 보았다.(기독교 강요 1:2:1, religion nec pietas)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는데 밀접한 혈연적 비유의 관계로 이해하였다. 종교가 태어나는 것이 바로 [[경건]](스승)인데 바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경외심이 결합된 것이 "경건"이라고 본다.(기독교 강요 1:2:1)
 
이런 관점에서 볼때 문화는 종교를 낳게한 경건과 밀접한 관계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기독교 문화는 기독교의 본질로서 경건과 필연적으로 공유한다고 볼수 있다. 기독교 경건이 없다면 기독교 문화가 바르게 형성될수 없다. 문화의 뿌리의 종교의 뿌리이며 종교는 경건의 뿌리이다.
 
== 기독교 문화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