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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해'''(管亥, ?~?)는 [[후한]] 말기에 황건적을 이끌던 장수이다. [[공융]](孔融)이 지키는 북해를 공격했으나 실패했다.
 
[[191년]] 관해가관해는 공융에게 쌀 1만석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는데 공융이 응하지 않자 관해는 북해를 포위하고 공격하려 들자,했다. 이에 공융은 군사를 이끌고 요격했으나 도창(都昌)에서 포위당해 궁지에 몰렸다. 어머니가 입은 은혜를 갚기 위해 공융에게 와 있던 [[태사자]](太史慈)는 [[유비]](劉備)에게 원군을 청하러 가기 위해 며칠 동안 성 밖에서 활 쏘는 연습만 하다가, 황건적들의 허를 찔러 포위망을 뚫고 유비에게 가서 구원을 청했다. 유비가 기뻐하며 관우, 장비, 태사자를 부장으로 삼아 군사 3천과 같이 출동하자, 관해는 포위를 풀고 달아났다.
 
==《삼국지연의》에서의 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