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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군'''(大院君)은 [[조선]] 시대 적통인 [[임금]]의 자손이나 형제의 대가 끊겨 방계(傍系)인 종친 중에서 왕위를 이어받을 때, 그 임금의 친아버지에게 주는 칭호 및 관직<ref>대원군, 표준국어사전 참조.</ref>으로서, [[군 (작위)|군호]] 가운데 하나이다. 주로 [[추존]]을 하여 [[묘호]]를 올려서 하는 것이 본래 흔한 것이었으나 대원군이라는 칭호를 선조 때부터 사용하였으며, 대원군이라고 하면 흔히 [[흥선대원군]] 이하응으로 알려져 있다. 역대 대원군 중 생전에 대원군이 된 것은 흥선대원군이며, 조선의 마지막 대원군도 역시 흥선대원군이다.
*[[덕흥대원군]] - 조선 14대 임금 [[조선 선조|선조]]의 아버지, 생전엔 왕자 덕흥군 이었으나 아들 선조가 즉위하고, 조선 최초의 대원군이 되었다. 생전 왕자 덕흥군.
*[[조선 원종|정원대원군]] - 생전조선 16대 임금 [[조선 인조|인조]]의 아버지, 생전엔 왕자 정원군. 이었으나 아들 인조가 인조 반정반정으로 이후즉위하고, 정원대원군의정원대원군에 작위를 받았으나추존되고, 다시 1633년(인조 11년)에 '''원종'''(元宗)으로 추존되었다.<ref>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_king.jsp?tid=kpa&pos=3&mTree=0&inResult=1&clsName=&indextype=1&searchType=a&keyword=%EC%A0%95%EC%9B%90%EA%B5%B0&keyword2=%EC%9B%90%EC%A2%85&setlist_K=kaa,4508967,0;kba,4508968,0;kca,4508969,0;kda,4508970,0;kea,4508971,0;kfa,4508972,0;kga,4508973,0;kha,4508974,0;kia,4508975,0;kja,4508976,0;kka,4508977,0;kla,4508978,0;kma,4508979,0;kna,4508980,0;knb,4508981,1;koa,4508982,13;kob,4508983,12;kpa,4508984,5;kqa,4508985,0;kra,4508986,0;krb,4508987,0;ksa,4508988,1;ksb,4508989,0;kta,4508990,1;ktb,4508991,0;kua,4508992,0;kva,4508993,0;kwa,4508994,0;kxa,4508995,0;kya,4508996,0;kza,4508997,0;kzb,4508998,0;kzc,4508999,0;&setlist_W=waa,4509000,0;wba,4509001,0;wca,4509002,0;wda,4509003,0;wea,4509004,0;wfa,4509005,0;wga,4509006,0;wha,4509007,0;wia,4509008,0;wja,4509009,0;wka,4509010,0;wla,4509011,0;wma,4509012,0;wna,4509013,1;wnb,4509014,1;woa,4509015,24;wob,4509016,1;wpa,4509017,1;wqa,4509018,0;wra,4509019,0;wrb,4509020,0;wsa,4509021,1;wsb,4509022,0;wta,4509023,0;wtb,4509024,0;wua,4509025,0;wva,4509026,0;wwa,4509027,0;wxa,4509028,0;wya,4509029,0;wza,4509030,0;wzb,4509031,0;wzc,4509032,0;&detail=0&opH=0&opAll=0&opP=0&opA=0&opB=0&opC=0&opQ=0&chkID=0&qH=&qAll=&qP=&qA=&qB=&qC=&qQ=&idS=&idE=&tabid=k 인조 28권, 11년(1633 계유 / 명 숭정(崇禎) 6년) 5월 6일(정유) 1번째 기사 / 상이 모화관에서 영칙례를 거행하다] </ref>
*[[전계대원군]] - 조선 25대 임금 [[조선 철종|철종]]의 아버지. 생전생전엔 일반 종친.종친으로 아들 철종이 즉위 후부터즉위하고, 종친 전계군을전계군에 받고먼저 추존하고, 대원군으로다시 전계대원군으로 추존 하였다.
*[[흥선대원군]] - 조선 26대 임금 [[조선 고종|고종]]의 아버지, 생전생전엔 일반 종친 흥선군을 받고, 아들 고종이 즉위 후부터즉위하고, 대원군으로흥선대원군으로 추존되어 조선의 마지막 대원군이자 생전에 대원군이 되었다. 사후에 손자 순종이 대원왕으로 추존하였다.
현재 실제 대원군은 두명이다. 덕흥대원군과 전계대원군 이분들만 대원군이고, 나머지 두명 추존 왕과 추존 대원왕이다.
또한 대원군의 부인으로서 임금의 친어머니에게 주는 칭호 및 명예직으로 '''부대부인'''(府大夫人)이 있다. 대부인은 “천자(天子)를 낳은 부인”이라는 뜻이다. 유명한 이로는 흥선대원군의 부인으로 고종의 친어머니인 [[여흥부대부인 민씨]]가 있다. ▼
▲또한 대원군의 부인으로서 임금의 친어머니에게 주는 칭호 및 명예직으로 '''부대부인'''(府大夫人)이 있다. 대부인은 “천자(天子)를 낳은 부인”이라는 뜻이다 . 유명한 이로는 흥선대원군의 부인으로 고종의 친어머니인 [[여흥부대부인 민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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