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도 왕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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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_그림=Tondo_shown_on_a_Detail_of_Plano_de_la_ciudad_de_Manila,_capital_de_las_Yslas_Filipina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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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형태=[[전제 군주제전제군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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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_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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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설명 =
}}
'''톤도 왕국('''(<span style="font-weight: bold;">Tundo</span>''', '''<span style="font-weight: bold;">Tundun</span>''', '''<span style="font-weight: bold;">Tundok</span>''', '''<span>'''Lusung '''등으로도 언급</span>)은 [[루손 섬루손섬]] [[파시그 강파시그강]] 북쪽 [[마닐라 만마닐라만]] 지역에 위치해 있었던 성채 왕국이었다. [[필리핀]] 초기의 라구나 동판 역사 기록에 언급된 터전 중 하나였다. 
 
원래는 10세기의 인도계 왕국으로, 톤도는 [[명나라]]와 정치적, 상업적 연계를 시작하면서 제도를 아우러며 오랫동안 존재했던 고대 지역 무역로의 중심이 되는 수도가 되었다. 그리하여, 톤드는 무역에서 동남아에서 동아시아를 아우르는 확립된 힘이 되었다. 톤도의 지역적 우세함은 약 1500년대 북부 제도의 제해권이 실현되면서 절정기에 브루나이의 술탄 볼키아와 동맹을 맺고, 연계 무역을 하는 시기에 더욱 정점에 이르렀다. 1570년 스페인 사람들이 최초로 톤도에 도착해서, 1591년 마닐라 만 지역의 통치자를 물리쳤을 때, 톤도는 마닐라(코타 셀루동 잔해 위에 세워진 스페인 요새)의 행정구역에 들어갔고, 독립국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했다. 그렇게 굴복당한 톤도는 오늘 날까지 마닐라 시 구역으로 존재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