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아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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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아스'''({{llang|grc|Πελίας}})는 [[그리스 신화]]에서 [[이올코스]]의 왕이다. 그는 [[포세이돈]]과 [[튀로]]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넬레우스]]와 쌍둥이 형제지간이다.
 
펠리아스의 어머니 튀로는 살모네우스와 알키디케의 딸로 에니페우스 강을 사랑했는데 어느날 포세이돈이 에니페우스의 모습으로 튀로와 동침했다. 튀로는 그 후 쌍둥이 아들을 낳았고 곧 내다 버렸다. 이 아이들은 말먹이꾼의 손에서 자랐는데 아이들중 한 아이의 얼굴에 말발굽이 새겨져 그 아이를 펠레우스라고펠리아스라고 부르고 다른 아이는 넬레우스라 불렀다.
 
두 아이는 자라서 자신들의 계모인 시데로를 죽였다. 이때 시데로는 [[헤라]]여신에게 도망쳤는데 펠리아스는 헤라여신의 제단에서 계모인 시데로를 죽였고 줄곧 헤라에게 적대적인 행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