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25번째 줄:
 
== 역사 ==
중국 [[한나라]] 지방의 중심지였다. [[진나라]]의 붕괴 후 초패왕 [[항우]]와 한나라의 [[전한 고조고제|유방]]이 다툴 때는 유방이 항우를 피해 험난한 지형을 가진 이곳에서 힘을 비축하였다. 3세기 삼국 시대에는 [[조조]]가 다스리던 [[위 (삼국)|위]]와 [[유비]]의 [[촉나라]]의 국경 지대였으며, 전략적 요충지였다. [[황충]]이 위나라를 치러 갈 때, [[하후연]]의 20만 군대과 부딪혔던 곳으로, 하후연은 결국 이곳에서 숨을 거두게 되었다. 한중을 정벌하러 온 조조는 한중을 가리켜 [[계륵]]이라고 칭하기도 하였다.
 
== 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