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윌슨 (하우스): 두 판 사이의 차이

'''제임스 에반 윌슨''' ({{lang|en|James Evan Wilson}})은 《[[하우스 (드라마)|하우스]]》의 등장인물이다. 배우는 [[로버트 숀 레오나드]]이다. 가상 병원인 프린스턴-플레인즈보로 대학병원의 종양학과장이다. [[그레고리 하우스]]의 유일한 친구이고 자주 그를 위해 의학적인 조언을 해준다. 윌슨에게는 두명의 형제가 있는데 이중 한명은 노숙자로 살고있으며 윌슨과 몇년째몇 년째 만나지 못한 사이다.

병원의 경영인인 [[리사 커디]]처럼 윌슨은 [[유대인]]이다. 그의 종교는 하우스의 첫 에피소드인 〈Pilot〉에서 부터에서부터 밝혀진다. 이 에피소드에서 윌슨이 하우스에게 환자를 맡기게 하려고 환자가 그의 사촌이라고 속이는데 [[에릭 포어맨]]이 환자의 집 냉장고에서 보통 유대인들이 먹지 않는 햄을 발견한다. 〈Damned If You Do〉에서는 하우스에게 크리스마스 저녁으로 초대하지만 하우스가 윌슨은 유태인이라고 반문하자, 대신 [[하누카]] 저녁으로 초대한다. 윌슨의 이니셜은 (JEW, 유태인) 이다.

제임스 윌슨의 역을 맡은 로버트 숀 레오나드에 의하면《하우스》는 애초에 하우스와 윌슨을 중심으로한 드라마였다고 한다. 둘의 관계는 홈즈와 왓슨과 유사했으나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하우스밑에 일하는 세 의사들이 왓슨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ref name="케이티">[http://featuresblogs.chicagotribune.com/entertainment_tv/2006/05/house_isnt_wait.html 'House'-a-palooza: On Omar Epps' Emmy bid, Wilson's messed-up life and stupid cane tricks]</ref> 《하우스》의 제작자 케이티 제이컵스는 윌슨이 그의 연인과 결별한 후 하우스의 집에서 임시로 머무는 것은 단순히 잠시동안잠시 동안 필요한 집을 찾는 것 보다것보다 하우스와의 우정을 위안으로 삼는것을삼는 것을 상징한다고 했다.<ref name="시카고">[http://featuresblogs.chicagotribune.com/entertainment_tv/2006/05/houseapalooze_p.html 'House'-a-palooze, Part 3: Katie Jacobs]</ref> 윌슨은 하우스의 유일한 친구이고 자주 의학적인 조언을 해준다. 하우스가 해고당할 위기에 처할 때 경영인인 리사 커디와 함께유일하게 해고를 반대하고 하우스가 바이코딘 소지로 조사를 받고 있을 때 하우스가 윌슨의 싸인을 위조했다는게 밝혀지자 그를 위해 거짓말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