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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레닌주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주체사상이 [[타도제국주의동맹]](打倒帝國主義同盟)의 회의에서 처음 주창되었고 [[김일성]]이 [[1930년]] [[지린성]] [[창춘 시|창춘]] 카륜회의에서 발표한 〈[[조선혁명의 진로]]〉라는 연설문에서 주체적 입장이 천명되었다고 보며, 실제로 주체라는 단어가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55년]] [[12월 28일]] 〈사상사업에서 교조주의와 형식주의를 퇴치하고 주체를 확립할 데 대하여〉가 발표된 다음부터이다. 《조선로동당략사》(朝鮮勞動黨略史)에 따르면, 김일성은 본래 [[마르크스-레닌주의]]에 정통해 있었으나 [[조선혁명]]을 겪으며 이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실에 맞게 수정 적용, 토착화한 것이 주체사상의 사회역사적 배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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