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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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족의 왕자이며 리무루에 의해 이름을 하사받아 오거에서 키진으로 진화한다. 흑염을 다루며 템페스트에서 강자5위로 손꼽힌다<ref>하지만 디아블로와 제기온과의 격차가 너무나도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약하다고 생각할 수 만은 없다</ref>. 파르무스 왕국에 파병된 서방성교회 군대 100명을 혼자서 해치웠다<ref>단 5초만에</ref>. 후에 리무루의 각성마왕의식을 통해 오니로 진화하여 얼티밋 스킬(궁극능력) '''양염지왕(아마테라스)'''을 휙득한다.
*킬러 로드 '''테스타로사'''
디아블로와 같은 원초의 7악마 중 한명인 '''원초의 흰색'''(블랑) 으로 마계에서도 악명이 자자하다. 디아블로가 자신의 업무를 대신할 악마를 데려왔는데 그 악마들이 남은 원초의 7악마중 3명. 디아블로에게 무력으로 제압당해 템페스트에 끌려왔고 자신들이 상위악마를 넘어선 원초의 7악마인것을 모르고 상위악마 취급을 하는 리무루가 디아블로보다 강한 존재인줄 알고<ref>하지만 실제로 리무루가 디아블로보다 강하다</ref> 템페스트에 들어오게 되었다. 템페스트 내에선 울티마, 카레라를 포함해 악마아가씨 3인방이라고 불리우며 과거 제국군 10만명을 몰살한 적이 있다. 핵격마법 '''데스 스트릭'''을 사용하며 흑염으로 생명의 유전자를 재배열해 사멸하게 만드는 마법이다. 이름은 페라리 테스타로사<ref>리무루가 디아블로에게 이름을 지어준 뒤 악마들은 모두 슈퍼카 이름을 따왔다</ref>에서 따왔다.
*원초의 노란색 '''카레라'''
원초의 7악마 중 한명인 '''원초의 노란색'''(존느)이며 템페스트 내에서 능력치가 가장 높다<ref>2위는 능력치가 666만 6666인 디아블로이지만 디아블로의 실제 능력치는 카레라를 훨씬 웃돈다.</ref><ref>디아블로가 마계에서 악마아가씨 3인방을 말 그대로 쥐어패서 데려온 것을 생각하면 당연하다.</ref>. 핵격마법 중 최상위 마법인 '''그래비티 컬랩스'''(중력붕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옥타그램 중 한명인 레온이 카레라 때문에 골치를 썩였다. 힘을 다 회복하지 못해 전성기 시절 레온에게 패배한 뒤 봉인되지만 다시 마계로 돌아가 살다가 용병을 데리러 온 디아블로에게 말 그대로 처맞고 템페스트로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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