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모토노 사네토모: 두 판 사이의 차이

'''미나모토노 사네토모'''({{llang|ja|源 実朝}} [[1192년]] ~ [[1219년]])는 [[가마쿠라 막부]]의 제3대 [[쇼군]]이다. 초대 쇼군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차남으로차남이며, 2대 쇼군인 형 [[미나모토노 요리이에]]가 쫓겨난 뒤 외가 친척인 [[호조 씨]]에 의해가 옹립됐다옹립했다. 따라서 실질 권력은 호ㅓ조씨를호조 씨를 비롯한 [[효조슈]](評定衆)가 쥐었고, 그나마도 [[1219년]] 쓰루가오카 하치만구에서 조카인 구교에게 사네토모가 암살됐다암살당한다. 사네토모에겐 후사가 없었고 조카들도 암살의 장본인인 구교는 물론 다른 조카들까지 호조씨들에호조 의해씨가 주살되는주살하는 등, [[가마쿠라 막부]]의 직계 혈통이 단절돼 차기 쇼군은 [[교토]]에서 데려와야 했다. 그는 당대 [[문화인]]이자 [[교양인]]으로서 오구라 백인일수(小倉百人一首)에선 '''가마쿠라 우대신'''(鎌倉右大臣)으로 불렸다. 그의 작품 중 아직도 92수의 [[와카]](和歌)가 전하며 《[[금괴단가집|긴카이와카슈]]》(金槐和歌集)이라는 개인 노래집도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