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인터넷 방송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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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0일 올린 김재원의 고인 추모하는 영상이 논란이 되었다. 영상의 내용은 故김태형을 추모하는 영상이지만, 장난스러운 분위기에서 진행하여 논란이 되었다. 김재원은 이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다.
 
{{인용문2|안녕하세요. 김재원입니다. 어제 새벽에 올라간 고인의 추모영상을 부적절한 방법으로 제작하여 올린 것에 대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자 짧게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우선 저의 경솔한 행동에 대한 질타를 받게 되더라도, 정확한 상황에 대한 설명을 전달해드리어야 더 이상 고인에 대한 부적절한 댓글들이 달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상황을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고)김태형군은 저의 직접적인 지인이 아닌, 저의 오랜 친구인 리호군의 매우 가까운 친구입니다. 리호님께서 지난 밤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세상을 뜬 친구에 대한 추모를 많이 받을 수 있다면 고인의 부모님께 큰 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여 친구가 세상을 뜬 직후에, 친구의 추모 영상을 올려줄 수 있을지 부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리호님은 저의 오랜 친구였기 때문에,고인의 생전에 즐겨 보던 저의 채널에 고인의 애도 영상을 올리는 것이 친구를 떠나보낸 일로 힘들어하는 리호님께 힘을 보탤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여, 리호님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고인은 저와 직접 관계를 맺으신 분이 아니라 고인을 추모하는 영상의 내용은 (고)김태형군의 친한 친구분이 작성해주시고 그걸 그대로 읽는 방식으로 영상을 만들어 올리기로 하였습니다누군가의하였습니다. 누군가의 죽음에 대한 추모 영상을 만들어본 경험이 없어 추모 영상 내용에 대한 적절성을 판단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가장 친한 친구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고인을 애도하는 것이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하여 최대한 고인의 친구가 작성해준 내용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읽어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고인을 애도하는 방식에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추도문의 내용의 적절성에 대해 의견을 준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친구의 마지막 길을 외롭지 않게 할 수 있다면 꼭 추도문의 분위기가 무겁고 진지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고인의 죽음을 가벼이 여기거나, 장난을 치고자하는 의도는 절대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적절한 분위기와 편집으로 애도영상을 올리게 되어, 고인의 가족과 지인분이 불편함을 느끼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미리 하지 못했습니다. 경솔한 방법으로 고인을 추모한 점고인의 가족과 지인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인의 가족분들께는 제가 직접 상황을 설명드리고 사과를 드릴 수 있도록 연락을 드려둔 상황입니다.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내일 영상 업로드는 쉬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찍이 세상을 떠난 고인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합니다.|{{url|https://www.youtube.com/post/UgwsfzeG4_02z6zunjR4AaABCQ|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사과문}}}}
 
== 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