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딜린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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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m 모바일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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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지 = [[일리노이주]] [[시카고|시카고 시]]
| 거주지 =
| 국적 = {{국기|[[미국}}]]
| 특이사항 =
| 가명 = 칼 헬먼(Carl Hellman),<br>지미 로런스(Jimmy Law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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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
| 죄명 = 은행강도, 모살, 폭행, 경관폭행, 차량절도
| 형량 = 징역(1924년- ~ 1933년)
| 유죄선고 =
| 범행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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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감처 =
}}
 
'''존 허버트 딜린저'''({{lang|en|John Herbert Dillinger|[dɪlɪndʒər]}}, [[1903년]] [[6월 22일-]] ~ [[1934년]] [[7월 22일]])는 [[대공황]] 시대 [[미국]]의 [[갱스터]]이다. [[딜린저 갱]]이라는 조직을 이끌고 은행 24개소와 경찰서 4개소를 털었다. 두 번에 걸쳐 탈옥했으며, 당대 가장 유명한 [[무법자]]로 이름을 날렸다. 살인 혐의로 기소된 것은 한 번 뿐이고 그나마도 유죄를 선고받지 않았으나, 딜린저는 [[베이비 페이스 넬슨]], [[프리티 보이 플로이드]], [[보니와 클라이드]] 등 그보다 더 잔혹한 범죄자들을 제치고 이 시기의 가장 저명한 범죄자로 악명을 떨쳤으며, 1930년대의 범죄 발호를 "딜린저 시대({{lang|en|The Dillinger Days}})"라고도 한다.
 
당시 기승을 떨치는 조직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존 에드거 후버]]에게 [[연방수사국]](FBI)을 만들게 했고, 후버는 딜린저와 그 갱단을 FBI 조직 확장을 위한 언론플레이 도구롤 요긴하게 사용했다. 딜린저는 1934년 [[시카고]]의 [[바이오그래프 극장]]에서 [[멜빈 퍼비스]]와 [[새뮤얼 크로울리]]가 이끄는 FBI 요원들 및 경찰들에게 사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