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칼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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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appelloRomano.JPG|섬네일| 수단 로만칼라 복장에 성직칼라를 한 [[천주교회]] 성직자]]
 
'''성직칼라'''({{llang|en|clerical collar|클레리컬 칼라}})는 근대에[[근대]]에 형성된 [[기독교]] 성직자의 평상복장으로, [[개신교회]] [[성직자]]인 [[목사]]의 복장에서 유래한 목을 두르는 옷깃(칼라)인 목 장식의 한 종류이다. '''로만 칼라'''<ref>로만칼라는 원래 성직칼라가 없는 수단의 솟은 옷깃을 칭하는 용어이다. 하지만 근래 천주교 일반 신자들은 성직칼라와 구분하지 않고 혼용한다. 솟은 옷깃은 수단에만 있지 않으며 셔츠, 군복, 교복, 다양 제복 등에 활용하는 옷깃 형태이다.</ref> 또는 '''클러지 칼라''', '''목회자 칼라'''라고도 부르는 옷깃이 여기에 해당하며, 이 원형은 흰 목띠 형태로 깃이 없는 셔츠에 부착하는 [[개신교회]] 성직자인 목사의 복장이다. 개신교에서 시작된 성직칼라는 개신교회와 같은 서방교회인 [[천주교회]]에서도 수용하였다. [[개신교회]]에서 18세기말부터 착용하던 셔츠형태의 '성직칼라 셔츠'를 [[천주교회]]에서는 1960년대가 되어서야 [[수단 (기독교)|수단]]등과 함께 셔츠 형태를 수용하여 착용하기 시작했다. 북미와 서유럽의 [[정교회]]에서도 성직칼라를 점차 착용하기 시작하였다.
 
== 유래와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