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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무'''(林惟茂, ?~[[1270년]])는 [[고려]]의 무신이며 [[무신정권]]의 지도자였다.<ref> name=autogenerated1>[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2/13/2008021301524.html 문신정권에 맞서다 호국항쟁의 화신이 되다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봇이 붙인 제목 -->]</ref>
 
[[1270년]] [[음력 2월]] 아버지 [[임연]]이 등창으로 죽자 그 지위를 승계하였다. [[고려-몽골 전쟁|몽골의 침략]]이 가해지자 [[고려 원종|원종]]은 [[몽골]]과 손을 잡는 길을 택하였다. [[1270년]] [[음력 5월]] [[원나라]]에서 귀국한 [[고려 원종|원종]]은 그동안 [[최우]] 이후 천도한 [[강화도]]에서 [[개경]]으로의 환도를 명하였다.<ref>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2/13/2008021301524.htmlname=autogenerated1 </ref> 그러나 [[고려 원종|원종]]의 외교는 [[고려]]가 [[몽골]]에 복속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임유무는 원종의 명령을 거부하였다. 그러자 [[고려 원종|원종]]은 무신정권 지도자의 근위대였던 [[삼별초]]를 회유하여 임유무를 암살하게 하였다.<ref>http: name=autogenerated1 //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2/13/2008021301524.html</ref> 결국, 임유무는 [[송송례]], [[홍규]](洪奎) 등에게 살해된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09767 진도에서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 오마이뉴스<!-- 봇이 붙인 제목 -->]</ref> 임유무의 죽음으로 [[이고]], [[이의방]] 이후 100년간 왕권보다도 큰 권력을 행사하던 [[무신시대]]는 종말을 고하였다. 그러나 임유무를 살해한 [[삼별초]]도 나중에는 몽골에 항거하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한다.<ref>http: name=autogenerated1 //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2/13/2008021301524.html</ref>
 
==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