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두 판 사이의 차이

'''차별금지법'''(差別禁止法)은 특정 소수자 집단에 대한 차별을 막기 위한 법이다. 여러 국가 및 국제단체에서는 각기 다른 차별금지법을 채택하고 있으며, 보호하는 집단과 금지하는 차별 사유 등에 있어서 서로 차이점들이 있다. 보통 성별, 인종, 종교, 장애, 성정체성, 성적지향, 사상, 정치적 의견 등을 이유로 한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영역에 있어서 합리적인 이유 없는 차별과 혐오 표현을 금지하는 법률이 이에 해당한다. 대한민국 국민 사이에서 반감이 큰 법으로 알려져 있다. 사회 분란을 일으키는 조선족 등을 오히려 보호하는 법이라는역차별법이라는 의견, 차별금지법 시행 이전 역차별이나 국민들의 피해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 지적, 차별금지법 이전에 조선족들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 여러 반대 의견이 많다. 동성애에 관해서도 많은대다수 국민들 그리고 [[기독교]] 교단을 중심으로 하여 반대하고 있다.<ref>{{웹 인용|url=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78962_34936.html|제목=14년 동안 번번이 '무산'…보수·기독교 반대 이번엔 넘을까|성=나세웅|날짜=2021-06-15|언어=ko|확인날짜=2021-06-16}}</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