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 코크바의 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SilvonenBot (토론 | 기여)
잔글 로봇이 더함: sv:Bar Kokhba-revolten
Npsp (토론 | 기여)
잔글 →‎배경: ~기위해 → ~기 위해
20번째 줄:
'''바르 코크바의 반란'''([[132년]] – [[135년]])은 [[로마 제국]]에 대항한 유대인의 저항운동중에 하나로 '''제2차 유대-로마 전쟁'''으로 불리기도 한다.
==배경==
[[70년]] [[제1차 유대-로마 전쟁]]의 결과로 예루살렘이 함락되었고 [[트라이아누스]] 황제때에는 두번째 [[키토스 전쟁]]이 일어나 로마와 유대인은 대립했다. 로마 제국은 이와 같은 반란의 재발을 막기위해막기 위해 2개의 로마군 군단을 이 지역에 상주시켰다.
[[130년]] 유대지방을 방문한 하드리아누스는 두가지의 정책을 실시함으로 유대인의 분노를 샀는데 그 하나는 [[아일리아 카피톨리나]]라는 도시를 예루살렘 바로 북쪽에 건설하여 그의 10군단을 상주시킨 것이고 다른 하나는 유대인에게 [[할례]]를 금지한 것이다. 또한 70년 예루살렘 함락으로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의 자리에 로마의 신 [[유피테르]] 신전이 지어졌는데 이와 같은 조치들은 유대인들의 반(反)-로마 감정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