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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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 맵인 단장의 능선에서는 평소 프테전 토스맵이라 평가받던 [[단장의 능선]]에서 박세정은 6번째 프로브로 신상문에게 가스러쉬를 시도하려했으나 신상문이 선가스 빌드를 택하며 실패하지만, 곧바로 노게이트 더블넥서스 빌드를 시전하며 초반 빌드의 우위를 점한다. 이를 알아챈 신상문은 벙커링을 시도하지만 거의 아무런 피해없이 막혀버리고만다. 테란vs프로토스에서 테란이 맞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상황에 놓이고 만 것이다. 하지만 신상문은 포기하지 않았다. 천천히 앞마당멀티를 하고 센터에 자리를 잡으며 버티기를 시도했고 이에 박세정은 막멀티를 시도하고 캐리어로 전환하는 적절한 선택을 한다. 이에 신상문은 고스트를 뽑아 핵으로 상대 멀티 넥서스를 파괴하고 락다운으로 다랑의 아비터, 캐리어를 잡는데 성공하지만, 초반의 극심한 불리함과 자원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여 결국 자신의 본진에 뉴클리어를 쏘며 GG를 선언한다. 이경기는 각종 스타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었으며, 평소 신거품이라 불리며 안티팬이 많았던 신상문의 이미지가 급전환되어 많은 팬을 확보하게된 명경기중의 명경기이다. 여담으로 박세정과 신상문의 현재 상대전적은 5:2로 신상문이 앞선다.
 
09-10 위너스리그 당시 위메이드 폭스상대로 올킬을 한이후 이영호가 속한 KT 롤스터로 상대로 이영호를 이기고 올킬을달성하면서 위너스리그에서만 2올킬을하고2올킬을 하고 예전 전성기 기량을 되찾았다.
 
2010년 10월 하이트 스파키즈가 CJ 엔투스에 흡수 합병되면서 하이트 엔투스 소속이 되었다가 2011년 5월 네이밍 스폰서 계약기간이 만료되면서 다시 CJ 엔투스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