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차니 페렌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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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Őszöd speech(한국어로 '가을 연설' 이라는 뜻)라고 한다. 심지어 녹취록에는 [[헝가리]]에 대해 '우리가 이 빌어먹을 나라를 고쳐먹어야한다. 아니면 누가 할건가?'(Az a személyes sztorim, hogy változtassuk meg ezt a kurva országot; mert ki fogja megváltoztatni?)는 욕설도 담겨있어 논란이 되었다. 결국 9월 말 경 헝가리 전국에서 산발적 시위가 일어났다. 시위대는 [[헝가리 사회당]] 당사와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에서 가두 시위를 벌였으며, 돌과 화염병을 던지고 [[헝가리 사회당]]의 지방선거 선거 벽보를 찢는 등의 과격한 시위를 이어나갔다. 이에 대항해 경찰은 최루탄을 던지는 폭력적 진압을 하였고, 이는 국제적으로 논란이 되었다. 그럼에도 주르차니 페렌츠 총리는 사퇴의사를 보이지 않았다.<ref>http://news.donga.com/3/all/20060921/8353255/1</ref> 결국 얼마 뒤 열린 지방선거에서 [[피데스]]는 468명의 지역 의원을 확보했으나, 사회당은 257석밖에 확보하지 못하는 참패를 당하였다.
 
[[2009년]] 3월, 주르차니 총리는 사퇴할 의사를 밝혔다.<ref>https://www.nytimes.com/2009/03/22/world/22hungary.html?hp</ref>주르차니 페렌츠는 새 헝가리 총리 및 사회당 당수를 찾는다고 밝혔고, 26일 [[버이너이 고르돈]]이 새 총리로 지명되었다. 이어서 그는 총리직을 사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