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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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 넘어옴|거지}}
'''구걸'''(求乞)은 [[밥]]이나 [[돈]], [[물건]] 따위를 거저 달라고 비는 일을 뜻한다. '''거지'''는 가난해서 남에게 빌어먹고 사는 사람으로, [[삶]]을 영위하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衣|의]], [[식물|식]], [[住|주]]를 스스로 힘으로 해결하지 못한다. 경제적으로나 신분적으로 사회에서 최하위 계층에 속하므로,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 사람 들에게 무능하고 모자란 인간으로 인식되어 천대와 멸시를 받는 경우가 많다.<ref>{{저널 인용|저자=윤길남 |날짜=2003 |제목=거지 설화 연구 |저널=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권= |호= |issn= |url= |기타=학위논문(석사) 2013년 3월 19일 확인함. }}</ref>
[[파일:Afghan girl begging.jpg|섬네일|2008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구걸하는 여자 아이]] 그러나 의외로 대부분 사람들이 가난했던 시절은 주변 사람들의 가족일 수도 있는 거지가 친근함의 대상이기도 했으며 때때로 무시할 수 없는 존재로 표현되기도 했다.
 
== 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