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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민족 = [[할하인]], [[다우르족]], [[부랴트족]], [[투바인]]
}}
'''몽골인'''({{llang|mn|Монголчууд {{MongolUnicode|ᠮᠣᠩᠭᠣᠯᠴᠤᠳ}}}}, {{llang|ru|Монголы}}, {{llang|en|Mongol people}}) 또는 '''몽골족'''은 [[몽골]]을 중심으로 거주하는 민족이다. 단순히 몽골 국적자만 가리키는 경우도 있으나[[러시아]], 그 외에도 [[중화인민공화국|중국]](주로 [[내몽골 자치구]],)에 [[러시아]]거주하는 일부 지역 등에 분포하는 몽골계 민족들까지 포함하는재외 경우가몽골인도 많다존재한다. 몽골인들의 모국인 몽골에서는 300만명 이상이 살며, 러시아의 재외 몽골인은 200만명 정도이다. 중국 내몽골 지역에 사는 몽골인들은 '''몽골족'''({{llang|zh|蒙古族}})으로 불리며 조선족과 유사한 위치에 있는 이들이다. 중국하지만 내몽골중화인민공화국이 지역에내몽골의 사는영토를 몽골인들은주장하기 '''몽골족'''({{llang|zh|蒙古族}})으로위해 불리며실제 비공식적으로 수는내몽골에는 100만명도 600만 명에되는 달한다.몽골족들이 그러나살았으나 내몽골에 살던 한족들을 공식적으로 몽골족으로 등록을 상당수는하면 혜택을 주었기 때문에 내몽골에 살던 한족들이 소수민족몽골족으로 혜택과등록되어, 영토현재 주장을중화인민공화국 위해내몽골의 몽골족으로몽골족 등록한공식적 것이라는인구는 지적도400만명이나 있다비공식적으로는 98만명이다.{{출처|날짜=2022-01-05}}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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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몽골인의 전신은 [[동호족]] 계통에 속하는 [[몽올실위]]로 몽골을 지배했던 [[흉노족]], [[돌궐족]]의 혼혈 민족이다.
 
중앙아시아 북부를 장악한 흉노족은 크게 [[아리아인|아리아코카서스]]계 유럽인종과 [[몽골로이드]] 아시아 유목 민족이 있었다. 이들을 튀르크족이라고 부른다. 흉노 무덤에서는 코카소이드계코카서스계 인종과유럽인종과 몽골로이드 유골이 함께 출토되기도 했다출토되었다. 이들의 혼혈로 형성된 튀르크족이 몽골과 동아시아를 휩쓸고, 튀르크족의 지배층이 동호에 남게 되면서 이 시점에 [[동호족]]의 일파는 현재 몽골 지역인 [[바이칼]], [[울란바타르]]로 이동하였다. 이 [[동호족]]의 일파들이 오늘날 몽골인의 전신인 [[몽올실위]]로 추정된다.
 
=== 근대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