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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止揚) 또는 '''아우프헤벤'''({{llang|de|aufhebendialektische Aufhebung, Aufhebung}})은 [[독일]]의 [[철학자]]인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헤겔]]이 [[변증법]] 중에서 제창한 [[개념]]. '''양기''' (揚棄)라고도 한다.
 
== 해설 ==
[[독일어]]의 aufheben에는'aufheben'에는 폐기한다·부정한다는 의미와 보존한다·높인다는 두 가지의2가지의 의미가 있어, 헤겔은 이 말을 이용해 변증법적 발전을 설명했다. 즉, 낡은 것이 부정되어 새로운 것이 나타날 때, 낡은 것이 전면적으로 버리고 가지므로 없고, 낡은 것이 가지고 있는 내용 중 적극적인 요소가 새롭고 높을 단계로서 보관 유지된다.
止&揚 = 揚&棄
止>揚, 揚<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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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사전]] 등에서는 다른 생각을 추렴하고 논의를 실시해, 그로부터 지금까지의 생각과는 다른 새로운 생각을 통합시켜 가는 것이라는 설명이 이루어지는 일이 있다.
 
== 관련 항목 ==
* [[안티테제]]
 
{{전거 통제}}
[[분류:철학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