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산빌딩 붕괴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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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순식간에 7차선 도로변으로 쓰러졌고, 정류장에 막 정차한 시내버스를 그대로 덮쳤다. 당시 맞은편 버스 정류장의 유리가 깨질 정도로 충격이 컸으며 붕괴된 건물의 잔해와 토사의 높이가 10m가 넘었다.<ref>{{웹 인용|url=https://www.sedaily.com/NewsView/22NKYU4ZK7/GK0104|제목=[영상] '안전장치 없었다'…광주 건물 붕괴 사고 당시 보니|날짜=2021-06-10|언어=ko|확인날짜=2021-06-18}}</ref>
 
철거 업체는 건물 꼭대기 층부터 차례로 허물겠다는 해체 계획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중간 층부터 무너뜨린 탓에 붕괴가 일어났다. 건물과 차도 간 거리는 3~4m에 불과하고 건물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었다. 또한 사고가 사람들과 차가차량의 오고갈통행이 많은 오후 4시 22분에 일어나 큰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ref>{{웹 인용|url=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11/RGOKBLWPBBELVB2PCZ5VLE6YKI/|제목=[사설] 광주 건물 붕괴의 비극|날짜=2021-06-10|언어=ko|확인날짜=2021-06-1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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