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라키오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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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우라키우스는 [[니케포루스 1세]]의 아들로 [[803년]] 아버지에 의해 공동황제가 되었다. [[807년]] 폐위된 여제 [[이레네]]의 친척인 [[아테네]] 출신의 테오파노와 결혼하였다.
 
그는 [[811년]] 아버지와 함께 대대적인 [[불가르족]] 섬멸 원정을 떠났다. 초반 비잔티움군은 불가르족의 수도를 유린하며 초기에는 궁지에 몰아넣는데몰아넣는 데 성공하였고 크롬은 몇번이나 강화를 요청해 왔으나 거절하였다. 그러나 [[7월 24일]] 비잔티움군은 무리하게 좁은 협곡으로 쳐들어갔다가 불가르족의 함정에 빠지고 말았다. 이틀간의 불가르족의 대 공세로 좁은 협곡에서 비잔티움 군대는 괴멸했고 황제 니케포루스도 목숨을 잃었고 스타우라키우스는 척수가 절단된 상태에서 간신히 도망쳤다. 이때의 부상으로 스타우라키우스는 거의 목숨만 붙어있는 상태로 황제직을 수행할 수 없었다. 스타우라키우스는 차기 황제로 황후 테오파노를 임명하려 했으나 궁정에서는 니케포루스 가문의 유일한 남자이며 스타우라키우스의 매형인 [[미카일 1세|미카일 랑가베]]를 황제에 임명하였다.
 
[[811년]] [[10월 2일]] 미카일 1세가 제위에 오르자 스타우라키우스는 수도원에 유폐되었고 이듬해 1월 11일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