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조제프 드 부르봉 드 방돔 공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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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돔 공작 루이 조제프 드 부르봉'''(Louis Joseph de Bourbon, duc de Vendôme)은 제3대 [[방돔 공작]]이자 [[프랑스 원수]]로써 [[대동맹 전쟁]]과 [[스페인 왕위계승전쟁]]기간 프랑스 군대를 지휘한 사령관이다.
[[프랑스의 앙리 4세]]와 그의 정부 [[가브리엘 데스트레]](Gabrielle d'Estrée)의 증손자 [[방돔 공작 루이 2세]]의 아들로써 파리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 [[로르 망시니]](Laura Mancini)의 친언니 [[오란프 망시니]](Olympia Mancini)는 [[사보이
방돔은 18살 때 군대에 들어가 곧 자신의 활력과 개인적인 용기로 대네덜란드 전쟁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1688년
그후 곧 그는 프랑스의 원수가 되었다. 1702년 카티나와 [[빌레루아 공작 프랑수아
다음해 1706년 그는 [[칼치나토 전투]]에서 승리한 후, [[페르디난트 드 마르신]]과 [[오를레앙 공작 필리프 2세]]의 대패로 인한 [[라미예 전투]]의 재앙을 복구하기 위해 곧 [[플랑드르]]로 보내졌다. 하지만 그는 여기서 [[오우데나르데 전투]]에서 [[도팽]] [[프랑스의 도팽 루이|부르고뉴 공작]]의 단지 조언자의 역할만 맡게 되었고, 충실하게 조언했지만 부르고뉴 공작은 듣지 않고 자신의 고집을 부려 패배를 막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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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돔은 프랑스 군사 역사상 가장 뛰어난 군인 중 한명이었다. 그가 가지고 있던 능력과 풍부한 상상력은 그를 진정한 군사 리더이자, 눈부신 용기를 가진 군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아내 '''[[마리 안느 드 부르봉 콩데]]'''(Marie Anne de Condé)는 [[콩데 공 앙리 3세 줄 드 부르봉]]의 막내딸이지만 둘 사이에서 아이가 없었기 때문에 방돔 공작 작위는 친동생 필리프에게 계승되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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