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디아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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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의 예배당과 대전을 비롯해 각전은 이포리토 모니게티(Ippolito Monighetti)가 지었으며 1860년대 이후로 러시아 왕족이 머무는 여름 별장의 역할을 해왔다. 특별히 [[알렉산드르 2세]]가 이곳을 좋아하였고 그의 아들인 알렉산드르 3세는 궁전의 작은 별관에서 숨을 거두었다.
 
1909년 알렉산드르 3세의 아들인 니콜라스와 그의 아내는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났다가 르네상스식 궁전의 화려한 모습에 감탄한다. 여행을 마치고 와서 부부는 가장 뛰어난 건축가로 정평 나 있던 니콜라이 크라스노브를 초청하여 모든 공사를 맡기게 된다. 공사는 궁전 전면을 화려하게 가꾸어 최신식의 궁전을 갖추는 것이었다. 왕의 기록을 보더라도 왕족 사이에서 궁전 보수 공사에 대해 열렬한 토론을 벌였다고 쓰여있다. 계획 중 하나는 모든 건물의 외관이 다르게 보이도록 신경 쓰는 일도 포함되어 있었다. 건축은 13개월동안13개월 동안 이뤄졌으며 새 궁전은 [[1911년]] [[9월 11일]] 열렸다.
 
궁전은 한때 정신학협회로 쓰이기도 하다가 지금에 와서는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대부분의 역사적 공간은 유실된 것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