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 환율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Alexbot (토론 | 기여)
잔글 로봇이 더함: en:Floating exchange rate
Npsp (토론 | 기여)
잔글 함으로서 → 함으로써
1번째 줄:
'''변동 환율제'''(floating exchange rate a flexible exchange rate)는 환율제도의[[환율]]제도의 일종으로서 통화 가치가 외국환시장에 따라 변화하는 체계를 말한다. 변동환율제를 택하는 통화를 변동 환율이라고 부른다. 반대는 고정 환율제이다.
 
변동 환율제의 경우 환전 시 통화의 가격이 자동적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경제 상황에 급작스런 충격이 올 경우 위험성이 줄어든다. 외국인 투자자 및 기업의 투자 시에도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그러나 확실성과 예측성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고정 환율과 비교해 단점도 있다. 이는 의도적으로 자국 통화를 절하하려는 노력에 따라 조절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맞지 않다고 지적하는 학자들도 있다.
5번째 줄:
먼델플레밍 계획에 따라 환율제에 대한 결정이 이뤄지게 됐으며 이는 고정환율제가 자유로운 자본 시장 운용과 함께 병행되기 어렵다는 관점에 따른 것이었다.
 
극단적인 화폐 절상 혹은 절하 시에 중앙은행이 개입하여 통화 안정에 나설 것이다. 이럴 경우 변동 환율제는 계획적으로 변동폭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중앙은행은 주기적으로 통화가격이 올랐다 내려가게 함으로서함으로써 가격을 조정하는 한편 무역 거래를 위한 조처에 나서게 될 것이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