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아 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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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아 전쟁기'''([[라틴어]]:Commentarii de Bello Gallico) 는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기원전 58년]]부터 [[기원전 51년]]까지 9년에 걸친 [[갈리아 전쟁]]을 기록한 책이다. 라틴어 제목을 그대로 우리말로 직역하면 ''"갈리아 전쟁에 관한 논평"'' 정도 되겠으나 보통 '''갈리아 전기(戰記)''', '''갈리아 전쟁기'''로 번역한다.
 
전체는 총8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권은 [[기원전 58년]]부터 [[기원전 51년]]의 각 1년동안1년 동안 일어난 일을 기술했다. (단, 제3권은 [[기원전 57년|57년]]과 [[기원전 56년|56년]]을 모두 다루고 있다) 제1권부터 제7권은 카이사르가 직접 서술했고, 제8권은 카이사르의 비서였던 [[발부스]]의 요청으로 인해, 카이사르의 부장이었고 카이사르가 죽은 뒤 집정관까지 된 [[아울루스 히르티우스]]가 기록했다.
 
카이사르는 특유의 간결하고 우아하면서도 함축적인 문체로 기술하였고 "나는... 이러했다"라고 쓰지 않고 "카이사르는....했다"라고 제3인칭 시점으로 기술했다. 히르티우스가 쓴 제8권은 사실적인 필체로 전쟁기를 기록하고 있다.
 
==각권의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