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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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ye disease simulation, normal vision.jpg|섬네일|정상 범위의 시야]]
[[파일:Eye disease simulation, glaucoma.jpg|섬네일|녹내장으로 인해 시야 손상이 진척된 모습.]]
'''녹내장'''(綠內障, {{문화어|록내장}}, {{llang|en|glaucoma}})이란 [[시신경]] 위축증의 형태를 띠면서 망막 신경총 세포를 포함 시신경에 생기는 질환의 총칭이다. 치료되지 않은 녹내장은 영구적으로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주로 눈 안의 안방수의 증가로 인한 유체 압력 상승과 관련되어 있다.<ref>{{웹 인용 |url=http://www.merckmanuals.com/home/sec20/ch233/ch233a.html |title=Merck Manual Home Edition, "Glaucoma" |publisher=Merck.com |date= |accessdate=2011-01-24 |archive-date=2011-01-03 |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10103024945/http://www.merckmanuals.com/home/sec20/ch233/ch233a.html |url-status=dead }}</ref>
녹내장은 망막 신경절 세포(retinal ganglion cell; RGC)의 손실을 동반한 시신경 손상을 특징으로 하며, 여러 위험 인자 중 안압 상승(21 mmHg 혹은 2.8 kPa 이상) 이 가장 중요한 동시에, 유일하게 치료가 가능한 증상이다. 비록 안압이 질환형성의 주된 이유가 되지만 어떤 환자는 비교적 낮은 안압 상태에서도 병이 생기고 반대로 어떤 이는 수년간 상당히 높은 안압 상태에서도 녹내장이 전혀 생기지 않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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