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스기 사다카쓰: 두 판 사이의 차이

'''우에스기 사다카쓰'''({{llang|ja|上杉定勝}}, [[1604년]] [[6월 2일]] ~ [[1645년]] [[10월 29일]])는 [[일본]] [[에도 시대]]의 전기의 [[다이묘]]로,이다. [[요네자와 번요네자와번]]의 2대 번주이다.제2대 어릴적번주로서 이름은아명은 다마마루({{lang|ja|玉丸}}), 센토쿠({{lang|ja|千徳}})이며, 통칭은 기헤이지({{lang|ja|喜平次}})이다.

[[게이초]] 9년(1604년) 5월 5일, 요네자와 선대 번주 [[우에스기 가게카쓰]](上杉景勝)의 맏아들로 태어났으며, 가게카쓰의 유일한 친아들이다. 게이초 15년([[1610년]]), [[쇼군]] [[도쿠가와 히데타다]](德川秀忠)를 배알하였고, 이때 센토쿠라는 이름을 하사받았다. [[겐나]] 9년([[1623년]]) 2월 13일, [[에도 성]]에 등성하여 쇼군 히데타다를 접견하여, 종4위하에 서임되고, 시종 직에 임관되었으며, 단조다이히쓰({{lang|ja|弾正大弼}})를 겸임하였다. 같은해 5월 13일, 아버지 가게카쓰가 사망함에 따라 가문을 계승하고 번주가 되었다. [[간에이]] 3년([[1626년]]) 8월 9일, 사콘에곤노쇼쇼({{lang|ja|左近衛権少将}})로 전임하였고, 단조다이히쓰 직은 유지하였다. 이보다 앞서 간에이 원년([[1624년]])에 쇼군의 계획으로 [[나베시마 가쓰시게]]의 딸과 혼인하였다. 간에이 11년([[1634년]])에는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德川家光)의 상락을 호종하였다. 간에이 20년([[1643년]])에는 [[아이즈 번]]주 [[가토 아키나리]](加藤明成)의 삭봉 처리를 수행하였다. [[쇼호]] 2년(1645년) 9월 10일, 42세로 사망하였고, 적자인 [[우에스기 쓰나카쓰|쓰나카쓰]](綱勝)가 그 뒤를 이었다.